새로운 방송환경의 실현 MBC 방송 기술이 함께 합니다  

지상파 DTV 시청방법 안내

HOME > 지상파 DTV 시청방법 안내 > 직접수신FAQ

직접수신FAQ

FAQ

  • ‘디지털 전환’은 지상파 방송의 전송 방식을 아날로그에서 디지털로 바꾸는 것입니다. 디지털로 전환하면 고품질의 AV 및 데이터 전송이 가능하며, 특히 기존 아날로그 기술로 해결하기 어려웠던 난시청 지역을 많이 해소할 수 있습니다.

    현재 방송사는 똑같은 프로그램을 아날로그로도 송출하고 디지털로도 송출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아날로그 TV 수상기를 가지신 분들은 아날로그 TV를 시청하시고, 디지털 TV 수상기를 가지신 분들은 디지털 TV를 HD화질로 시청하고 계십니다. 하지만, 잠정 전환 완료시한인 2012년이 되면 방송사는 아날로그 신호를 끄고 디지털로만 송출하게 됩니다. 이 경우, 기존 아날로그 TV 수상기를 가지신 분들은 적절한 조치를 취하지 않을 경우 더 이상 방송을 보실 수 없게 됩니다.

    전 세계적으로도 디지털 전환은 예상보다 순조롭지 않은 편입니다. 우리가 채택한 전송방식의 개발국인 미국 또한 수상기가 고가인 HD 위주의 전환이 순조롭지 않습니다. 반면에 처음부터 무료 다채널 SD 방송을 디지털 전환의 컨셉으로 잡았던 영국은 현재 세계에서 가장 빠른 디지털 전환율을 보이며 성공 모델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디지털 전환일이 된다 해도 케이블이나 위성 TV는 가입자 기반의 유료 서비스이기 때문에 사업자가 방송이 중단이 되지 않게 조치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지상파 방송의 경우, 전 국민을 대상으로 하는 보편적 서비스라 전환이 계획대로 순조롭게 이루어 지지 않을 경우, 대책을 세우기 어렵습니다. 정부, 정책기관, 방송사, 가전사, 시청자들이 긴밀히 협력해서 국민들이 자발적으로 전환에 동참할 수 있게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MMS는 향상된 압축기술을 이용 기존 방송용 주파수 대역으로 HD 주채널에 SD 부채널을 제공하는 서비스입니다. 이미 디지털TV를 시청하고 계시다면 아무것도 하실 필요 없이 그저 리모콘의 Up, Down버튼만을 조정하셔서 지상파 방송 주 채널에서 방송하는 HD방송과 부 채널의 SD방송을 즐기시면 됩니다. 아날로그TV의 시청자들께서는 수신기 내장 디지털TV나 셋탑박스, 또는 D-to-A 컨버터*를 구입하시면 MMS방송을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 즉, 무료 보편적으로 시청 가능한 채널이 2배 많아지는 것입니다.

    모든 디지털 TV 수상기는 표준에 맞게 설계, 제조되어야 하고, 방송국은 디지털TV의 표준에 맞게 송출해야 할 의무가 있습니다. 시험방송의 초기에 일부 수상기가 오작동을 하기도 했지만, 지금은 기 판매된 수상기가 오작동 하지 않도록 방송사와 수상기 제조사가 모든 기술적인 문제를 해결한 상태입니다.

    시청자들이 디지털 TV 수상기를 구입하지 않는 가장 큰 이유가 현재의 아날로그 TV에 만족하기 때문이라는 설문조사 결과가 있습니다. MMS 방송을 시작하면 아날로그 TV 시청자와 디지털 TV 시청자는 시청 가능한 채널의 개수가 틀려집니다. 이는 시청자들에게 디지털 지상파 TV 만의 차별화된 서비스로 호소력을 가지게 되고, 시청자들이 자발적으로 디지털 전환에 참여할 수 있게 할 것입니다.

  • 안테나로 수신한 디지털 지상파 TV 신호는 원래 디지털 TV 수상기에서만 재생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D-to-A 컨버터는 디지털 지상파 TV 신호를 해독하여 아날로그 TV 수상기에서도 재생이 가능하도록 변환해 주는 장치입니다. D-to-A 컨버터가 전환완료일 이전에 적절한 가격으로 공급되고, 이에 대한 정부의 지원정책이 마련된다면 기존의 아날로그 TV 수상기에서도 디지털 방송을 볼 수 있게 됩니다.

    미국은 신청하는 모든 국민에게 D-to-A 컨버터 박스를 살 수 있는 $40 쿠폰을 2장씩 지급하고, 그 재정은 국고에서 지원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또한 디지털 수상기나 컨버터 박스에 대한 수요가 일어나도록 기존의 아날로그 방송시절보다 더 많은 채널을 볼 수 있도록 멀티채널을 허용했습니다. 즉, 무료의 보편적 서비스이자 디지털 격차를 줄여줄 수 있는 가장 기본적인 서비스인 지상파 방송 시청에 대한 국민의 권리를 보장한 것입니다. 이렇게 확고한 정부의 정책지원이 없다면 우리나라의 디지털 전환 역시 성공을 기대하기 어려울 것입니다.

    <그림6, 미국에서 보급될 D-to-A 컨버터 박스 시제품(좌) 및 1980년 생산된 아날로그 TV 수상기로 MMS부채널 시청(우)>
  • 디지털 TV 수상기와 아날로그 TV 수상기의 가장 근본적인 차이는 디지털 신호를 해독할 수 있는 ‘디지털 튜너‘라는 장비가 내장되어 있느냐 하는 것입니다. 보통 화면의 크기가 큰 TV 수상기는 모두 디지털로 알고 계시는 경우가 많은데, 화면이 아무리 커도 ’디지털 튜너’가 내장되어 있지 않으면, 커다란 아날로그 TV입니다. 또한 디스플레이 패널의 종류가 LCD, 또는 PDP인 경우도 무조건 디지털 TV 수상기가 아니고, ‘디지털 튜너‘가 내장되어 있어야 디지털 방송을 수신할 수 있는 디지털 TV 수상기입니다.

    자택의 TV 수상기가 어떠한 종류인지는 사용설명서에 표시되어 있으며, 잘 모르시는 경우는 제조사 홈페이지를 참조하시거나 제조사에 직접 문의하십시오.

  • 디지털 TV 방식이 결정되기 전에 판매된 TV 수상기 중 HD Ready형 수상기가 있습니다. 이 수상기는 디지털 TV 수상기에서 '디지털 튜너‘가 빠져있기는 하지만 아날로그 수상기와는 달리 16:9 화면비의 디스플레이 패널이 장착되어 있습니다.

    HD Ready형 TV수상기에 외장형 DTV 셋탑박스(STB)를 붙이면, 디지털 TV수상기가 됩니다. 셋탑박스의 가격은 수신 기능만 갖춘 저가형부터 보급형, 하드디스크를 장착해서 방송을 녹화할 수 있는 고가형까지 다양하게 있습니다.

  • 직접수신을 통한 디지털 TV 시청이 ‘무료‘라는 의미는 케이블이나 위성처럼 가입을 하고 요금을 내야하는 방송이 아니라는 의미입니다. MBC는 공영방송이지만 수신료를 전혀 받고 있지 않고 광고를 포함한 자체 영업을 통해서 운영되고 있습니다. 수신료 관련 문의는 국가 기간 공영방송인 KBS의 수신료 관련 홈페이지를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 보통 아파트의 경우는 아파트의 제일 높은 동에서 방송사의 송신소 쪽을 향해 안테나를 설치하고, 수신된 신호가 관리실의 방송시스템(헤드엔드)을 통과 후, 각 동 및 각 세대의 벽을 타고 매설되어 있는 선을 통해 각 가정의 안테나 단자로 보내지게 됩니다. 옛날에 맺으셨던 케이블 단체계약은, 주민 대다수가 동의한다는 전제로 이 중간에 매설된 선을 케이블 회사가 사용하여 저렴하게 서비스를 제공하던 것입니다.

    왜냐하면, 옥상 안테나선의 연결을 끊고, 케이블 선을 연결하면 지상파는 끊어지게 됩니다. 즉 시청자 선택권이 없어지는 것입니다. 5채널만 보더라도 무료로 지상파를 볼 건지, 돈을 좀 내고라도 케이블이 재전송하는 지상파를 포함하는 다채널 케이블을 보실지 선택할 기회가 없어집니다.

    이제 케이블 회사가 각 가정마다 개별 계약을 맺는 대신 요금을 현실화 하려면, 벽에서 나오는 안테나 단자를 사용할 수 없으므로 각 가정마다 케이블을 끌고 들어와야 합니다. 이 경우 당연히 옛날에 옥상 또는 각 가정 앞 단자함에서 끊어버렸던 아날로그 대역 안테나와 관리실 방송 시스템을 연결하는 선은 단체계약을 맺었던 회사가 책임지고 복구하여 다시 아날로그 TV가 시청 가능하게 해야 합니다.

    일단 복구를 시킨 이후에 디지털 방송 수신을 위해 공시청 시설을 개비할 것인지 개별적으로 안테나를 설치할 것인지를 결정해야 할 것입니다.

  • 오래된 아파트에서 아날로그 및 디지털 방송을 수신할 때의 문제는 방송을 수신할 수 있게 안테나 및 공시청 시설의 유지 보수가 전혀 이루어지고 있지 않은 것 입니다. 정보통신부 고시 제 2006-33호에 보면 주택건설기준 등에 관한 규정 제 42조(방송 수신을 위한 공동수신 설비의 설치 등<2006.1.6개정>)에 따라 "공동주택에는 TV, FM 방송 공동수신안테나 및 그 부속설비와 종합유선방송의 구내전송선로설비를 설치하여야 한다."고 나와 있습니다. 그래서 건축물에는 무료 방송을 위한 안테나 단자 1개가 설치되어야 하지만 이 무료방송이 반드시 디지털 방송임은 강제할 수가 없는 사항입니다. DTV 수신을 위해 안테나 시설을 개비하는 것은 비용을 요하므로 주민들의 동의가 필요합니다. 또한 건축 당시에 규정을 지키지 않아도 현실적으로 규제를 할 수 있는 방법이 없어서, 지상파 방송사들이 제도 개선을 관계 부처에 요구하고 있습니다.

    •   MMS(Multi-Mode Service)의 도입

      시청자가 디지털 기술의 혜택을 실감할 수 있는 차별화된 서비스가 있어야만, 자발적으로 디지털 전환 과정에 동참하게 할 수 있습니다.

    •   저가형 셋탑박스의 보급

      디지털 TV 수상기를 구입하지 않는 첫 번째 이유는 현재의 아날로그 TV에 만족하기 때문이고, 두 번째 이유는 수상기 가격이 비싸기 때문입니다. 디지털 TV 수상기가 많이 보급되면 수신환경 개선에 대한 관심도 자연스럽게 일어나기 때문에 디지털 전환이 한결 쉬워질 수 있습니다.

    •   디지털 TV 수상기에 실내 안테나 기본 장착

      디지털 TV 수상기 제조사들의 설치 매뉴얼을 보면, 모든 가구의 수신 설비가 완벽히 유지됨을 가정하고 있습니다. 즉, ①TV를 벽에 있는 안테나 유닛에 연결하는 경우(직접수신), ②케이블 서비스에 가입하는 경우, ③위성 서비스에 가입하는 경우 세 가지로만 분류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수신 설비가 실제로 갖추어져 있는 주택이 거의 없고, 이에 대한 시청자들의 이해도는 높지 않은 것이 현실입니다. 그러므로 디지털 TV 수상기에 실내 안테나를 내장하여 출시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그렇지 않을 경우, 수상기 판매 시 ‘④수신 설비가 미비한 경우 실내 안테나에 직접 연결하는 경우‘ 도 안내를 해야 시청자의 직접수신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입니다.

    •   디지털 전환에 대한 홍보/서비스 전담 조직 운영

      디지털 전환이 무엇인지, 2012년에 잠정적으로 디지털 전환이 되면 TV 시청에 어떠한 변화가 생기는지 거의 대다수의 국민들이 모르고 있습니다. 다른 선진국들처럼 디지털전환 홍보/서비스에 대해 책임을 지는 중립적인 조직을 만들고, 예산을 지원하여 완료 시점의 혼란을 방지할 수 있는 체계를 갖추어야 합니다.

    •   신축건물의 디지털 TV 공시청 설비를 강제하도록 법제도 정비

      『주택건설기준 등에 관한 규정』, 『텔레비전공동시청안테나시설등의설치기준에관한규칙』등을 개정하여 미리 신축건물에 디지털 TV 공시청 설비를 갖추도록 해야 합니다. 현재도 값이 비싼 아파트 같은 신축건물에는 주민들의 요구로 거의 디지털 TV 공시청 설비가 갖추어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다세대/연립 등의 공동주택에는 강제 규정이 없는 관계로 설비가 들어가지 않아서 디지털 방송을 시청에 대한 국민들의 권리가 제약받고 있습니다.

    •   비자발적 전환자를 위한 지원 방안

      디지털 전환이 완료되고 나면, 우리나라 전 지역의 지상파 TV 주파수는 UHF 대역으로 옮겨지게 됩니다. 즉, 현재 아날로그 TV 직접수신을 위해 설치되어 있는 VHF 안테나들은 모두 UHF 안테나로 교체 되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이 경우 이 교체 비용을 시청자에게 부담시킨다면 시청자는 본인이 요청하지 않은 디지털 전환을 위해 추가적 비용을 지불하는 셈이 됩니다. 이러한 일이 발생하지 않게끔 D-to-A 컨버터를 보급할 때 관련 비용도 포함시켜야 할 것입니다.

    •   D-to-A 컨버터의 보급

      기존의 아날로그 TV 수상기를 구입한지 오래되지 않은 경우, 시청자들은 전환에 미온적일 수밖에 없습니다. 또 한 가정에도 TV 수상기가 여러 대일 수 있는데 모든 TV를 디지털 TV 수상기로 교체하는 것은 경제적으로 부담이 될 것입니다. 저렴한 가격의 D-to-A 컨버터가 조기에 보급된다면, 각 가정의 second TV를 디지털화할 뿐만 아니라, 비자발적 전환자를 설득하는데도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   TV 수상기 판매 시 디지털 전환 및 아날로그 방송 종료에 대한 공지 의무화

      미국에서는 TV 수상기에 디지털/아날로그 구분 표시 및 아날로그 방송 종료에 대한 공지문을 붙이지 않는 온-오프라인 상점에 벌금을 부과하여 시청자들이 공지 부족으로 아날로그 TV 수상기를 사는 일이 없도록 방지

  • 아래 홈페이지들을 참고하시면, 디지털 방송에 대한 일반 사항 및 직접 수신에 대해 많은 정보를 얻으실 수 있고, 더 궁금하신 사항은 아래 전화번호로 문의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지상파 방송사 홈페이지>

    <정보통신부 홈페이지>

    <지상파 방송사 DTV수신 상담센터>

    •  KBS : 02-781-1300
    •  MBC : 02-789-3517
    •  SBS : 02-2061-0006
    •  EBS : 02-526-2000